5월1일 프랑스 리그앙 몽펠리에 HSC FC 메스 축구픽 새축픽 해축픽 분석 정보
◈ 몽펠리에 (리그 12위 / 패패무패패)
분위기가 매우 좋지 않다. 10월부터 12월까지 쌓아놓은 승 수로 4경기가 남아있는 상황에서 강등권인 ’18위’와의 승점 차는 11점차. 사실 상 잔류를 확정 지었다. 다만 다소 동기부여가 떨어진 모습으로 최근 5경기에서 4패를 기록했다. 이번 일정에서 분위기를 반전시킬 필요가 있겠다.
득점력에 문제가 많다. 최근 4경기 중 3경기를 무득점으로 일관했다. 특히, 그바민(FW, 최근 5경기 0골 0도움), 마비디디(FW, 최근 5경기 0골 0도움)와 같은 ‘1-2선 자원’들의 폼이 좋지 않은것이 가장 큰 문제. 또한 ‘주력 1선’ 와히(FW, 최근 5경기 1골)는 경험이 많지 않은 ‘신예’다. 그래도 메츠의 수비력이 매우 좋지 않기 때문에 최소 1골의 가능성은 열어두는 것이 좋겠다.
수비력도 마찬가지로 좋은 편은 아니다. 최근 5경기에서 11실점을 허용하고 있으며 멀티 실점을 허용한 경기도 4경기나 된다. 슈팅 허용 빈도가 꽤나 많은 편이며 슈팅 대비 유효슈팅 전환률도 높다. ‘3선 자원’ 페리(MF)와 쵸타드(MF)가 중원 제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 여기에 사코(DF)와 코자(DF)의 중앙 수비 라인도 시즌 내내 불안감을 유지하고 있다. 다만 메츠의 최근 공격력이 좋지 않기 때문에 최소 1실점 내외로 골문을 틀어막을 것으로 보인다.
- 결장자 : 멘데스(DF / C급), 타마스(MF / C급)
◈ 메스 (리그 20위 / 패패무패패)
최근 흐름은 최악이다. 리그 13경기째 승리가 없으며 꼴찌에 머물러 있다. ’17위’ 클레르몽과의 승점 차는 9점차로 최근 흐름을 유지한다면 강등권에서 탈출하기는 어려워 보이는 상황. 설상가상으로 앞으로의 일정에서 상위 레벨인 리옹, PSG가 남아있어 강등의 확률이 매우 높겠다.
득점력도 좋지 않다. 최근 5경기에서 4골을 넣었다. 리그 최소 득점 팀. ‘주력 1선’ 니안(FW, 최근 5경기 0골 0도움)과 드 프레빌(FW, 최근 10경기 1골 1도움)의 폼이 좋지 않은 것이 가장 큰 문제점. 약팀의 전형적인 특성 상 낮은 볼 점유율에 이은 롱볼 축구를 구사하기 마련인데, 투 톱의 폼이 좋지 않기 때문에 득점력이 좋을 수가 없다. 다만 몽펠리에의 수비도 워낙 좋지 않기 때문에 최소 1골의 가능성은 있겠다.
수비력도 리그 최하위 수준. 최근 6경기 연속 실점을 허용하고 있으며 해당 기간에 멀티 실점 3경기를 포함해 14실점을 허용하고 있다. 여기에 최근 거친 파울을 많이 범해 직전 4경기에서 3번의 레드카드를 받았다. 이번 일정도 징계로 인해 ‘주력 수비수’ 제메르송(DF)과 ‘No.1 골키퍼’ 오키자(GK)가 출전하지 못한다. 마찬가지로 실점 기록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겠다.
- 결장자 : 우돌(DF / B급), 카빗(DF / C급), 제메르송(DF / A급), 오키자(GK / A급)
◈ 코멘트
후술하겠지만, 양 팀의 공격력이 매우 좋지 않은 것을 감안하면 저득점 페이스가 될 확률이 높겠다. 언더(2.5 기준) 접근을 권장한다. 또한 최근 양 팀 흐름이 모두 좋지 않으며 공격진의 컨디션이 좋지 않은 것도 유사하다. 때문에 승부의 추는 어느 한 쪽으로 기울어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주어진 무 배당은 3.55배 수준으로 꽤나 효율적이다. 고배당을 원한다면 이러한 양상의 경기에서 무승부를 고르는 것이 효과적이다.
◈ 추천배팅
[일반 승/무/패] 무승부 (추천 o)
[핸디캡 / -1.0] 메츠 승 (추천 o)
[언더오버 / 2.5] 언더 (추천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