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음식 발로 밀어 옮긴 배달원… '기분 나쁘다' vs '그럴 수 있다'

aa38a2237b10e21d00c7467399729d0f_1647594826_1448.png 

안전사이트 열람 닫기
쇼미더벳
보스
프리미어
더블유
솜사탕
베팅의신
텐카지노
고광렬카지노
룰라
업카지노
비타임
차무식
네임드카지노
소닉카지노
제로
사이다카지노
원탑
놀이터
부자벳
대물카지노
크크크벳
히츠벳
히어로
산타카지노
볼트카지노
원벳원
밀리언카지노
라바카지노
바나나
돌직구
알파벳
빅스벳
판도라
텔레
위너
기부벳
에쎈씨

배달음식 발로 밀어 옮긴 배달원… "기분 나쁘다" vs "그럴 수 있다"

최고관리자 11
Video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배달원이 포장된 음식을 손이 아닌 발로 툭 차는 모습이 폐쇄회로(CC)TV에 찍히자 이를 뒤늦게 알아차린 손님이 불쾌함을 표시하는 일이 벌어졌다. 배달원의 행동에 대해 누리꾼들도 갑론을박을 벌였다.

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실시간 본인이 당함. 배달 음식을 발로 차는 게 맞냐?'라는 제목의 글과 영상이 게재됐다. 글쓴이 A씨는 "내가 오늘 당한 일이고 사실 저거 모르고 음식 먹었다. 근데 아내가 캡스 보더니 배달부가 음식을 발로 찼다면서 확인해 보라고 하더라. 확인하니 진짜 발로 툭 차버렸다"고 썼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배달원이 손에 들고 있던 음식을 바닥에 내려놓더니 발로 툭 찬 뒤 초인종을 누르는 모습이 촬영됐다.

A씨는 "배달 플랫폼 업체에 컴플레인(항의) 걸었는데 딱 보니 소속 라이더도 아니고 해서 별다른 조치도 없을 것 같다. 모든 배달부가 저럴 거라 생각은 하지 않는다"면서도 "밥 맛있게 먹고 기분은 정말 더럽다"고 전했다.

누리꾼들의 의견도 갈렸다. "받아들이는 사람 차이인 것 같다. 나는 솔직히 대수롭지 않게 넘길 텐데 문제 삼으면 문제가 되는 행위"라며 기분이 나쁘지 않다는 이들도 있는 반면 "문 옆에 바로 놓았으면 발로 안 차도 될 텐데", "먹는 걸 발로 차면 되냐. 인성 문제다. 앞에서 못 할 행동이면 뒤에서도 안 하는 게 맞다" 등의 반응도 이어졌다.

.

https://n.news.naver.com/article/417/0000942245?sid=102

Comments

아퀴노
김맘
잘보겠습니다
키키케케
감사합니다.
삼선우동
빵터짐
오리밥
ㅎㅎ
그대는별
공감
퍼니맨
메탈소울
ㅎㅎㅎㅎㅎㅎㅎㅎ
타나토스
굿입니다.
벌떡
감사
글로리
잘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