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6월 16일날 의혹영상을 올렸어요"

"그때는 사람들이 반응조차 없었어요, 그런데 여론 좀 반전되니까 지금와서 다들 이렇게 너도나도 올리시네요"

"문제는 지금 무지성 억까 영상들이 너무 난무 한다는거예요"

"표절은 의도성이 충족되어야지 표절이 되는 겁니다"

"단순하게 어? 이거? 의혹제기나 해볼까? 하고 비슷하게 들리는거 아무거나 갖다붙여서 표절이라고 한다고 표절이 아니에요"

"의혹제기만으로 그게 확정이 되는건 미투사건에서 여자들이 무고로 성추행 신고를 했을 뿐인데 성추행 범으로 모는 것과 같죠"

"내 귀에 비슷하니까 넌 맞아 이렇게 확정지으면 이건 무분별하게 가수들 죽이려고 하는 악의 밖에 되지 않아요"

"표절은 적어도 20초는 똑같고 원곡이 너무 자연스레 떠올려지고 의도성이 충족 되어야 합니다"

"유희열씨 같은 경우에는 평소 그 사람을 존경한다는 말을 하다가 의혹이 같은 사람한테 나와서 힘이 실린거고요"

"저한테 제보가 오는 무수히 많은 곡들은 억까 영상이 너무 많아요 이런건 지양 해야 합니다" 

"세상에 비슷하게 들리는 음악은 많아요 그런데도 표절 아닌 곡이 훨씬 많습니다"

"좁은 시야에서 근시안적으로 바라 볼 문제가 아니에요"

"해외에서는 조금만 비슷하게 들려도 합의를 본 사례가 있어요 그런데 그건 원곡자들이 직접 소송을 건 겁니다"

"지금처럼 대중들이 판사가 돼서 모호하게 판결을 한게 아니라 원곡자들이 직접 나선거라서 전혀 경우가 달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