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 임플란트는
자본금의 100%가 넘는 돈을
직원이 횡령하면서
주식 거래 정지를 당했다.
이 직원은 그 돈으로
수백억원어치의 금괴를 샀다.
이우 전 세계적인 주가 폭락 사태가 터졌지만
오스템은 거래 정지 상태라
시총 순위는 오히려 상승하였으며
직원이 은닉했던 돈과 금괴 대부분을 회수했고
직원이 은닉을 위해 구매했던 금괴는
금값이 오르는 바람에
오히려 더 비싸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