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끼가 있어서 유튜브나 인터넷 방송이라도 해보고싶다
100만도 우스울 것 같은데
그동안 살면서 한 나쁜짓들이 낱낱이 파헤쳐져서 댓글에 달릴까봐 못하겠다..
중딩때부터 술담배는 기본에 도둑질, 학폭 가해자로 애들 폭행하고 화장실에 가두고 라이터로 지지고 벌레 먹이고
고딩때는 모범생인척 특목고 가서 어장관리하고 여자애들 성희롱하고 다른학교랑 싸움질하러 다니고..
성인 돼서야 정신 차리고 대기업에 들어와서 28에 연봉 8000씩 받고 잘 살고있는데
후회된다.. 유튜브 했으면 인기 정말 많았을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