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전도사인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는 2020년부터 자신이 설립한 마이크로스트레이트지(MicroStrategy)를 이용, 수십억 달러의 비트코인을 구매함으로써 암호화폐 세계의 스타가 되었다.
57세의 이 기업가는 90년대 후반 닷컴 버블로 이름을 널리 알렸고, 뒤이은 폭락으로 하루에 60억 달러를 잃은 것으로 유명하다.
워싱턴 D.C.의 칼 라신(Karl A. Racine) 법무장관은 31일 세일러가 그 지역에 살면서 번 소득에 대해 세금을 내지 않았다고 주장하면서 세금 사기 혐의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발표했다. 라신은 또 세일러의 회사에 대해서도 ’탈세를 돕도록 공모한‘ 혐의로 소송을 제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루밤 사이에 블랙밴드로 눈가리고 범죄자? ㅋㅋㅋ
그동안 자신감 있게 떠들어댄게 웃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