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가 결혼과 임신 계획을 언급했다.신지는 지난달 30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이번에 앨범 준비하면서 코요태 마지막 앨범이 될 수도 있다고 얘기했다”고 밝혔다. 그는 “멤버들에게 ‘내년 즈음에는 결혼하고 아이를 낳을 예정’이라고 하니 둘이서 웃기지 말라고 하더라”고 털어놨다. 이에 빽가가 “뭐라도 있던가. 아무것도 없으면서”라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