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왜 채팅창에
재화 변경에 대해서 불타는 게 핵심인데
게임을 안하는 사람은 이해를 못하는 사람이 많아서,
왜 불타는지 설명해드림
이 게임은 1번 뽑기할때마다 교환 Pt가 쌓임. 저 빨간 네모 친 박스
저게 200뽑기 할때마다 저기 화면에 나와있는 카드로 교환 가능함(교환 라인업 버튼을 눌러서).
이걸 '천장' 친다 이러는데, 이 게임은 게임 자체가 과금 구조가 매우 맵게 설계되있어서
10뽑 =31000원
1천장=99000×6=594,000(효율적으로 쥬얼을 살경우)
임.
근데 문제는 저 천장이 다른 픽업으로 이월이 안됨.
그럼 기간이 끝나면 어떻게 되느냐?
요런식으로 클로버라는 재화로 바뀜(그래서 첫 짤방에 재화 변경 때문에 불탐)
문제는 저 클로버라는 재화의 가치임
이 클로버라는 재화는 200개가 있으면
SSR 선택권을 준다거나 이런게 아니라 그냥 1번뽑기권을 줌.
10회뽑기권 이런것도 아니고 그냥 1회.
그러다보니 게임 구조가 클로버로 바뀌는 Pt가 많을수록 손해라서, 최대한 클로버를 안 남기게 보통 꼭 뽑고 싶은 카드는 1천장을 치게 과금 계획or 이벤트 유료 재화 파밍을 함.
근데 문제는 '키타산 블랙', '사토노 다이아몬드' 라는 사기 카드 픽업 일정에 생김
저 중에서 '키타산 블랙'은 1년 6개월동안 꾸준히 쓰이는 사기 카드로 한국보다 업데이트가 앞서는 일본에서도 현역인 카드임.
즉 진짜 좋은 카드
근데 원래 픽업 교체를 12시에 하기로 했는데 갑자기 8시로 픽업을 단축 시킴(약 4시간 단축)
(일일 쥬얼팩이라는 걸 사면 하루에 쥬얼줌+일일퀘스트 깨면 쥬얼줌. 얼추 1뽑 분량만큼됨)
또 하루에 한번 150쥬얼(한화 3100원 상당) 아닌 50쥬얼(1000원)에 뽑기 할 수있음.
그때문에 다음날 50쥬얼에 뽑기하려던 극한의 이득충이라는
199Pt 가진 유저들이 많이 피해봄.
즉 내일 아침에 일어나서 충전되는 일일쥬얼로 200뽑 채울려고하던 사람들이 손해 봤다는 것.
거기에 저 클로버라는 가치가 떨어지는 재화로 바뀐거임.
문제는 카카오는 지금 이 건에 대해서 자기 잘못이 없다고 부정하는 상태고
유저측에서는 픽업을 4시간 앞당기면 유저가 피해를 보지 않는다고 생각하는게
이상한거 아니냐고 주장하는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