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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은 의료사고로 수술 이후에 CRPS(복합부위 통증증후군)이 생겼다고 믿고
간호사인 누나는 대답하기를
'확실한거 아니야. 원인 수술 때문 아닐수도 있어.' 라고 말하며
동생인 환자는 누나가 미울 수 있지만
그 이후 발생한 조카 이야기는 논외로 하겠음
https://www.healthi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831
신체의 일부분이 외상(신경손상 유무 관계없이) 등으로 손상을 받은 후에
그 정도보다 훨씬 심한 통증이 발생되는 것으로,
손상 부위 뿐 아니라 신체의 다른 부위까지 통증이 번져나가는 질환이다.
사실상 발병 원인 몰라…
팔이나 다리에 강력한 충격으로 인해 손상을 입은 후 발생하지만,
발목 염좌와 같은 크지 않은 손상으로도 발생될 수 있다
1) 원인은 명확하지 않다, 가족이 모두 CRPS에 걸린 경우도 있어
유전적인 소인+환경적 요인 및 기저 질환등이 영향을 끼쳤을 거라 추측한다
명확한 치료법도 없다
2) 수술에 아무 문제가 없더라도 발생할 수 있고
스마트폰 같은 물체를 발에 떨어뜨렸거나
문지방에 발이 끼어 가볍게 다친 이후에도 발생할 수 있다
즉 일상 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가벼운 외상으로도 발병할 수 있다
3) 결론은 동생은 수술이 잘못돼 생긴 의료사고라고 믿고 있지만
CRPS는 외상 이후 원인도 모르게 생기는 거라
수술이 아무런 문제가 없더라도 생길 수 있기에
간호사인 누나 말이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