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 친구들중에 2명정도 열등감이 ㅈㄴ 심한애들이 있음
A,B라고하면 A는 나랑 꽤 친했는데 얘가 외모가 객관적으로 누가봐도 호감상은 아님 그래서 그런지 어릴때부터 외모에 대한 열등감이 심하고 또 학벌이랑 지능 콤플렉스가 진짜 심해서 지금 5수중임 ㅋㅋ.... 목표는 약대인가 연락 뜸해진지는 한 6달됐는데 계속 남들 학벌,지능 무시하고 의식해서 너무 피곤해서 그냥 연락이 잘 안감..
B는 나랑 친해진지 4-5년됐는데 평소에도 그랬는지는 모르겠는데 최근엔 안보다가 어느날부터 만났는데 내가 좀 잘된일이 있거나 좀 노력해서 달성하는 일? 좀 어려운일 하려고하면 "니가 그런걸 왜 하냐 ㅋㅋ","니한테 맞는 일이나해라" 뭐 이런식으로 말하고 평소에도 술마시면 친한 무리가 좀 많은데 몇명 은근 뒷담도 하고 좀 그런친구임, 평소에 남들 시선 의식많이하고 눈치도 보고.. 내 기억엔 꽤 착했는데 갑자기 저러니 스트레스만 받고 이런 친구들은 손절해야 하나 고쳐질꺼같지도 않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