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넬카의 자서전 'It's not me. It's everyone else' 에 나온 썰
"아스날에서의 커리어는 점점 좋아졌다. 비에이라를 만나기 전까진..
비에이라는 아스날 드레싱 룸에서 'Le Long' 으로 알려져있었다
하이버리에서 풀햄전, 베르캄프의 패스를 받았고 골키퍼를 제치고 빌 골대였는데 마지막에 홈런을 차버렸다
햇빛이 눈에 들어와서 그런거지 내 잘못이 아니었다!
그런데 비에이라는 나를 노려보고있었고, 나는 좆됬음을 느꼇다
경기 후 샤워장에서 나를 비난했고 나는 그러면 안되는걸 알았지만 빡쳐서 'Lanky limbed boombaclart' (정확히 뭔지는 모르겠는데 욕) 라고 불러버렸다
처음엔 그냥 그 쑥 들어간 눈으로 날 쳐다보더니...
퍽!
비에이라는 그의 자지로 내 얼굴을 때렸다. 한 번. 하지만 그건 나를 뒷걸음질치게 만들었다
마치 젖은 생선으로 한 대 맞은 느낌이었다. 아무도 그들이 본 것을 믿을 수 없었다!
팀원들 앞에서 14 인치짜리 자지로 얼굴을 맞는게 얼마나 창피한것인지 아는가?
내 인생 최악의 순간이었다. 아무도 아무말도 하지 않았고, 그 고요함은 애슐리콜이 "내 차롄가?" 라고 말했을때 깨졌다
그때 나는 내가 떠나야한다고 느꼇다
벵거가 이 일에 대해 알게 되었을때 그는 비에이라와 하이파이브를 한 뒤 "저래서 비에이라가 캡틴인거야. Pow! 저걸 좀 봐!"
비에이라의 오랜 에이전트이자 비즈니스 파트너인 Diagne N'dour 는 이 자서전을 개망신이라고 표현했다
그는 그의 웹사이트에 아넬카는 비에이라의 물건을 만질수있었던 것을 영광으로 생각해야한다고 썻다
비에이라는 이에 대해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