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시 (Banksy)
영국의 화가, 그래피티 아티스트, 사회운동가, 영화감독으로 스스로를 예술 테러리스트라고 칭하는 이다.
이 사람의 신상에 관해선 알려진 바가 거의 없다.
항상 얼굴을 드러내지 않고 남들이 보지 않을 때 작품을 만들고 사라지며 인터뷰를 통해서 대면한 사람도 극소수다.
자신의 웹사이트를 통해 자신의 예술작품을 공개하고 나서야 그의 작품임을 알 수 있다.
2020년대에 가장 인기있는 화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림 가격이 계속 오르고 있다.
뱅크시가 담벼락에 그림을 그린 집의 주인은 로또를 몇 번 맞은 것과 같다.
경매 총 거래 금액이 2016년 1,174,692달러였는데 2021년에는 122,582,694달러를 기록했다.
5년 사이 10,335.31% 증가했다.
길거리에서 7~8만원에 그림을 팔았는데, 그걸 지나가던 7명정도가 사감.
근데 SNS에 뱅크시가 "그거 내가 그린 거임 ㅋ" 이라고 올리니까
그림값 10~20억으로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