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로 출장 온 펨붕이임. 치안이 안 좋은 관계로 회사 호텔만
반복하다 지겨워서 화상 채팅 앱을 하던 중 너무 내 타입인 남
미 처자가 있어, 대화하다 친해지고 whats app에 추가함.
젊은 나이에 결혼 후 3년 전 이혼, 아들이랑 같이 사는 중이라
는데, 장난으로 섹드립도 하면서 친해지고, 그 친구 사는 나라
놀러가면 자기네 집에 재워준다고 하던 중, 오늘 지진이 났다
고 하여 무서워 하길래 위로 해주고 잘 시간이 되어 서로 잘자
라고 하다가 섹드립을 치길래 나도 섹드립을 침. 그러다 분위
기가 묘하게 흘러 폰야스 비스무레 한걸 하게 됨. 내일 부터
매일 해달라는데 하고나니 현타가 너무 씨게 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