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감독은 "중국 개봉도 준비 중이라 누적 관객 수 50만 명이 넘으면 손익분기점은 나올 것 같다.
하지만 완구 판매뿐만 아니라 맘스터치, 이디야 등 컬래버레이션을 통해서도 매출이 나온다"고 설명했다.

"초기에는 파산핑 등골핑 등 표현을 웃으면서 봤는데,
요즘에는 '힘드시겠구나' 싶어 죄송하기도 하다"며
"근데 티니핑 원리가 그렇다.
처음에는 이해하기 어렵지만 한 번 이해하면 빠져 나올 수 없는 구조다"

뽐뿌에서도 간혹 이야기 나오는 것 봐선
화제성은 확실히 있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