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일본에서 영재특별채용전형으로 2013년생 9년4개월 최연소 프로바둑기사 탄생
이는 60년전 조훈현이 가지고 있었던 9년7개월 세계최연소 기록을 갈아치우게 되는 대기록
실력은 일본 뉴스를 보니까 간사이기원 프로지망 원생 중에서 2등정도라하고 중하위 프로하고 이기고 지는 수준이라함.
기재가 보이고 어리니까 세계기록을 의식해서 빠르게 프로로 올려준듯 싶음. 참고로 영재특별채용전형 1호기사는 나카무라 스미레
인터뷰에서 존경하는 기사로는 세계1위 신진서9단과 일본1위 이야마 유타 9단을 언급했는데
사실 첫 질문에 신진서라고 대답하니까 대부분 기자들이 (바둑모르는 신문/방송국도 많이 와서 그런듯) 모르는 눈치라
그다음에 일본기사중에서 누구있냐고 물어봐서 그제서야 일본1인자 이야마유타를 언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