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도형(도권) 테라폼랩스 최고경영자(CEO)가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이니지(Coinage)와의 인터뷰에서 "내가 개인 암호화폐 월렛 주소를 공개하지 않는 이유는 공개해도 아무런 소용이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공개된 주소에서 만족스런 답을 찾지 못하면 결국 '다른 주소가 더 있지 않겠어?'라고 말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UST는 물론 내 인생에서 한 번도 암호화폐에 비관적인 적 없다. 한국에서 핫소스 회사를 운영하는 아내도 LUNA를 끝까지 들고 있었다. 나도 모든 것을 잃은 희생자지만, 평생의 저축을 잃은 사람들보다 정서적인 피해가 더 큰 것처럼 비춰지기 싫다"고 덧붙였다.
사기꾼 ㅅㄲ 피해자 코스프레하네... 살은 왜찌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