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향수의 살인자는 사생아이자 고아지만, 청년이 되가며 향기에 집착해 13명의 처녀를 살해한 살인마다.
그러나 그가 사형집행날 자기가 만든 향수 한 방울 몸에 떨어트리자. 간수가 정중하게 그를 대하고, 집행장의 주교는 그를 메시아라 불렀으며, 그의 손수건에 묻은 향기가 군중을 휩쓸자 군중은 난교를 벌였다.
군중은 추악한 죄악을 분별하는 이성을 잃었고, 냄새는 그들의 눈을 가렸다.
나는 이상한변호사 우영우와 같은 감춰진 악의야말로 군중에게 냄새를 가리고 뿌려지는 악행외 다른 것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그야말로 작가의 주술에서 빠져나와 이들의 악의적 의도를 들춰야하지 않을까
악의가 숨겨져서 유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