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이 포르투 에이스 루이스 디아스 영입에 성공했다. 그는 주전 의존도가 높은 리버풀 공격진에 무게감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적 전문 기자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본인의 SNS 계정을 통해 디아스가 리버풀 티셔츠를 입고 계약서에 서명하는 사진을 게재하면서 "여기 루이스 디아스가 아르헨티나(역자 주: 디아스는 콜롬비아 대표팀으로 월드컵 예선 경기를 치르기 위해 아르헨티나에 있다)에서 1차 메디컬 테스트를 끝내고선 2027년 6월까지 계약서에 서명을 준비하고 있다. 양 구단은 그의 이적료로 75m 유로(한화 약 1000억)에 더해 옵션 25m 유로(한화 약 340억)이 추가된 금액으로 합의를 보았다. 조만간 서류 작업이 마무리될 예정이다"라는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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