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통 생긴다고 길거리 쓰레기가 없어지는 것도 아님,
거기에 인간쓰레기들이 와서 자기집 쓰레기와 오물, 음쓰까지 처버림,
커피컵이나 담배꽁초만 버리면 괜찮은데 100명중 1명은 미친놈이 반드시 있다고
봉투값 아낀다고 자기 집에 있는 쓰레기 들고 와서 저기 다 처박음
그거면 다행 집에 있는 음식 쓰레기까지 버리는 사람도 있고
심지어 죽은 강아지까지 나오기도 한다고 함
거기 주변에서 생기는 벌레와 악취 때문에
쓰레기통 자체가 혐오시설이 되어서
인근 상가나 주민만 덤터기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