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날 7살 딸 확진판정
맨날 뽀뽀하고 같이 자는데 나머지 3명 멀쩡.
월요일 10살 아들 확진.
이쯤되니 차라리 가족이 한번에 다 걸렸으면 싶은 생각이 들었음.
유부게이들도 알다시피 7살10살..
얼집학교 안보내면 답이없거든..
방과후랑 학원이라도 보내야되는데
얼집이랑 학교는 가족이 걸려도 일주일 격리라서...
4인가족 3~5일 간격으로 걸려버리면 애키우는 집은 답이없다ㅋㅋㅋ
그래서 본격적으로 이왕 걸릴거 빨리 걸리자고 별짓다했는데 오늘 아침도 음성ㅋㅋ
그와중에 와이프는 어제부터 증상발현 시작됐는데..
나는 왜 안걸리노.. 심지어 백신1차만 맞음...
안걸리고 넘어가면 슈퍼면역자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