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기닌을 저렴하게
판매할 수 있는 이유는 단 한 가지입니다
원료가 저렴한 거죠..
이를 테면 중국산아르기닌이요
상세페이지나 패키지에 원산지 표기 없으면
다 중국산 원료 쓰는 겁니다..
중국산 원료는 해마다 중금속 이슈 나옵니다..
믿을 수 있는 품질이 아니에요
예전에 모 대기업에서 비타민을 아주 저렴하게
출시하면서 원료 원산지 표기를 안 했는데
결국 중국산으로 밝혀져서
욕을 진창 먹었던 일이 있습니다..
그런데도 아직 원산지 표기 안 하는
기업이 많다는 게.. 참 신기할 뿐입니다
더구나 우리나라의 대상이라는 기업에서
고품질의 국내산아르기닌을 생산하고 있는데
굳이 수급도 불안정한 외국산아르기닌
먹을 이유가 있을까 싶습니다
국내산아르기닌은 중금속 이슈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그러니 오히려 일본이나 중국에서
한국 국내산아르기닌을 찾는 추세예요
서로 물고뜯어도 알긴 아는거죠..
한국산이 품질이 좋은걸요
아 그리고 원산지도 그렇지만
아르기닌 함량도 잘 보셔야 합니다
아르기닌은 하루에 오천미리 정도
먹어줘야 효과가 나옵니다
그 이상은 좀 과다복용이고
이 밑으로는 먹으나 마나입니다..
해외 직구품은 오백미리 천미리
단위로 팔면서 알약은 엄지발가락 두께더군요
요새 나오는 액상 고함량 제품에 비하면
너무 비효율적입니다..
그리고 부원료 뭐 들어갔는지도 꼼꼼히 보시고요
오르니틴 같은 거는 부원료로 들어가면
크게 도움이 안 될 수 있어요
그런데 비싸기는 또 엄청 비싸고요;
가장 추천하는 건 시트룰린인데
오르니틴에 비해서 연구도 훨씬 많이 됐고..
현재까지 아르기닌 흡수율에 가장
도움이 되는 성분으로 판명 났습니다
근데 국내에서는 의약품으로 분류되어서
시트룰린 대신 시트루라는 이름으로 표기된다는..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는 정보입니다만ㅎㅎ;
오지랖으로 써놓습니다 잘 알아보시고 구매하세요.
영양제 같은 거는 특히 다른 사람 추천만 믿고
상세페이지는 안 보고 구매하는 경우가 많아서
걱정이 앞서서 오지랖을 좀 떨었는데ㅎㅎ;
상세페이지에서 국내산아르기닌인지,
함량 5000은 되는지, 부원료는 뭘 쓰는지
꼭 보시고 구매 결정하세요
후회 없는 구매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