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감독에 한국계까지···절실한 야구 대표팀, 다 바꾼다
기사 3 문단 요약
야구 대표팀은 이제 전임 감독의 울타리를 넘어 다시 현역 감독을 사령탑 후보에 포함하기로 했다.
프로 감독들이 줄이어 고사하면서 전임 감독제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됐고,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이끈 류중일 당시 삼성 감독을 마지막으로 한국 야구는 현역 프로 감독을 대표팀 사령탑에서 배제해왔다.
더불어 야구 대표팀 역사상 최초로 해외리그에서 뛰고 있는 ‘한국계’ 선수들을 합류시킬 준비도 한다.
올해 8월 초까지 사령탑 선임을 끝마치고, 미국에서 뛰는 한국계 선수들도 선발 예정이라고 함. 현역 프로팀 감독들에게도 다시 문을 열어둔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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