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회만에 시청률 10% 찍으면서 화제를 불러일으켰지만 최근에는 주춤하는 중. 묘한 하락세이기도..

왜 오수재인가와 같은 날 시작해서 다소 불리한 대진이었는지, 지금까지도 커뮤니티에 그닥 회자되고 있지는 않음. 하지만 7월 8일 금요일 11회만에 왜 오수재인가 시청률을 누르고 동시간대 1위 달성함. 기존 시청자들의 충성심과 알게 모르게 입소문이 나는 영향인듯.

3.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갓영우, 억지바이럴이라는 의심을 시청률과 재미로 조용히 시킴

보통은 드라마가 채널의 영향을 받는데 우영우는 반대로 채널이 드라마의 홍보효과로 받는 중. 넷플릭스에 올라온 드라마여서 접근성이 뛰어난 것은 사실이나 엄연히 ENA에서 방영하는 드라마인 만큼 ENA에 편성시킨 담당자는 매우 뿌듯해할듯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