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거링"이라고 불리우는데 자메이카에서 유래된 커플 댄스로 전통춤은 아니고
자메이카 고유 장르인 댄스홀이라는 장르에 최대한 짧은시간 내에 섹시하고 정신없이 추는 것이 모토였는데
여러가지 드럭에 찌들어사는 나라 형님들이라 그런지 어느 순간부터 그냥 성기를 맞대고 하는 옷만 입은 쎾쓰같은걸로 바뀌고 말았다
후배위 자세가 기본이긴 하나 쎾쓰처럼 보이면 뭐든 ㅇㅋ라 자세에 제약은 없음
'대거링 (daggering)이란 이름이 붙은건 2000년대 중반이고 이즈음부터 유튜브를 시작으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는데 아무래도 땐쓰라고 이름이 붙은게 이모냥이라 그런지 자메이카 정부에서는 절대 매체에 안 내보내고 있지만 손바닥으로 하늘가리기
대거링이 유행을 타기 시작한 시점부터 자메이카의 비뇨기과와 산부인과에는 쥬지와 뷰지를 다쳐서 오는 사람들이 많아져 의사들이 자제좀 하라고 했으나 말을 들을리가 없지
2010년대 중반부터 댄스홀이 메인스트림장르가 되어 전세계로 퍼지기 시작하면서... 그 이후 이야기는 생략...
자메이카가 영국식민지였던 탓에 자메이칸 2세대들이 많은 영국의 카니발류 페스티벌에 가면 대거링하는걸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자메이카 인근 카리브 해안 국가들에도 'CABIN STABBING'이라는 이름으로 비슷한 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