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맵은 분단국가라서 못들어오는 게 아님
(같은 외국계인 빙 지도는 잘만 들어옴)
구글이 사용하려는 정보는 이미 군사시설이 삭제된 지도고
지금 전쟁중인 우크라이나, 이스라엘, 심지어 북한도 벡터 정보는 일부 서비스중
심지어 이스라엘 지도 정보는 외국 민간기업에서 파는 중임... 즉 누구나 접근할 수 있다는 거
그럼 왜 정부는 구글 지도를 못 들어오게 막는걸까?
그 이유는 국내 지도 서비스의 존위 때문임
이러한 이해할 수 없는 규제 때문에 이익을 얻는 건 당연하게도 네이버 지도, 카카오맵 같은 국내 기업들...
당연히 이런 상황이 지속될수록 지도와 IT적으로 갈라파고스화 되는 나라는 우리고 피해도 우리가 보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