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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국가대표팀의 9월 유럽 원정 2연전과 10월 국내 A매치 1차전 상대가 정해졌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독일)이 이끄는 대표팀은 9월 A매치 기간에 영국에서 웨일스와 사우디아라비아를 차례로 상대하고, 10월에는 튀니지와 대결한다.
‘클린스만호’는 내년 1월 카타르에서 개최될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에 따라 대한축구협회는 9월과 10월 A매치 기간 대표팀의 스파링 상대를 물색해왔다.
첫 상대는 웨일스다. 클린스만호는 다음달 8일 오전 3시45분(한국시간) 영국 카디프시티스타디움에서 유럽 다크호스 웨일스와 격돌한다. 웨일스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35위로 28위의 한국보다 7계단 낮지만, 2016유럽선수권대회(유로2016) 3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한국과 웨일스의 A매치는 이번이 처음이다.
난 왜 전혀 기대가 1도 안될까? 난 왜 다 지거나 1무 1패 할것같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