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이 변경되며 일각에서는 BTS(방탄소년단)가 참여한다는 소문까지 나왔다. 이에 박 장관은 "그것은 아직 결정되지 않고 있다"라며 즉답을 피했다.
하지만 BTS(방탄소년단)의 공연 참여 가능성에 대한 소식이 전해지자 여론은 '황당하다'는 반응을 내놓고 있다. 부실한 준비와 운영 미숙으로 행사가 국제적인 망신거리가 된 상황에서 사태 수습을 위해 BTS(방탄소년단)를 이용하는 모양새가 됐기 때문. 대다수의 팬들 역시 BTS(방탄소년단)의 공연에 반대하는 분위기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1919873?sid=102
우리나라 연예인, 스포츠스타는 공공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