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지독한 기독교 신자임
임진왜란 어떻게든 막을려고 히데요시 한테 쌩쇼 까지 하지만 결국 못막자 본인이 선봉에 서겠다고 나섬
막상 전쟁 시작하자마자 물 만난듯 한성 먼저 찍고 평양까지 고속도로 뚫어버림
그런 와중에 길에서 조선인 고아 볼 때마다 구출해서 직접 키움
본인 고향에 고아원도 운영하고 있었음
전쟁이 끝날 기미가 안보이자 어떻게든 끝내보려고 히데요시 한테 사기까지 치려고 함
사기인거 들켰는데도 목 안날아감
이순신 한테 걸렸는데도 목 안날아감
전쟁 싫어하는 와중에 그래도 수급은 중요했는지 조선군 시체들 모아서 코랑 귀는 꼬박꼬박 보냄
세키가하라에서 지들끼리 싸울때 나 죽으면 기독교식 장례 치뤄주라고 빌었음
죽을 때 참수형 당했는데 당하기 전 불교 승려가 본인 머리위에 불경을 얹자 극대노 하며 난 기독교인인데 이게 뭔짓거리 냐며
불같이 화냄
그리고 " 예수 마리아 " 라고 외치면서 죽음
ㄱ
가톨릭 다이묘 고니시 유키나가
ㅊㅊ : 디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