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중에도
그래도 내가 나라 지킨다는 최소한의 사명감
그래도 내가 교육자라는 최소한의 사명감
이것 때문에 성명 내고 추모하는 선에서 행동하는게 너무 안타깝다. 특히 군인들은 더욱 어쩌지도 못하고 있는거 아니냐.
일시에 파업해서 이사람들 없으면 사회의 한 축이 어떻게 마비되는지 실력행사로 보여줘야한다.
또 어떤 새끼들은 남한테 피해준다 어쩐다 ㅈㄹ하겠지. 그것 때문에 지금까지 참고참다가 이 지경까지 오는거 아니냐.
나도 불편을 감수할테니 사회 공공 영역의 각각 한 축을 받치고 있는 사람들이 자기의 존재가치를 널리 알렸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