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까지 경제뉴스만 다뤄오던 기자임.
4월부터 사회면도 다루기 시작하더니
성폭력 관련 뉴스도 많이 다뤘음.
그런데 그렇게 성폭력 관련 기사 많이 다뤄놓고
[단독] <- 이거 달고 빨리 보도하려고 해서 검수도 제대로 안하고 기사 작성함.
기사에서 피해자 사는곳, 나이, 피해자 관련 사건/사고 언급해서
피해자가 누군지 알 수 있게끔 특정지어버림.
기자가 2차 가해를 해버림.
그 결과
해당 기사 댓글에서도 욕 엄청하고
피해자가 특정되어버리는 바람에
피해자 유튜브 댓글에서도 2차 가해가 발생했음.
편집자님인지
댓글 삭제하고 계시다가 지금은 댓글 막아놓으셨음.
영상 댓글 막아놓으니까 유튜브 커뮤니티 가서 댓글달고 있음
그런데 진짜 개어이없는게
이렇게 기사도 올렸었고
2차 가해에 대해서 이런 행동도 하면서
'2차 가해'가 어떤건지 피력하더니
유명한 신문사에서 2차 가해가 발생하는게
ㄹㅇ 개어이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