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지오그래픽 해고는 그냥 사양산업 정리임.
최고관리자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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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eb.archive.org/web/20230628224426/http://www.washingtonpost.com/media/2023/06/28/national-geographic-staff-writers-laid-off/
념글의 한국어 기사는 아마도 이 기사 번역인 거 같은데
이 기사에서도 나오듯이 1980년대 후반에 1200만 부 찍던 게 지금은 180만 정도임.
회사 입장에서 유지할 이유가 딱히 없는 거지.
라이프처럼 잡지는 폐간하고 디지털 미디어로 운용하겠다는 거지 뭐
그리고 잡지 날라간다고 디즈니 새끼들이 학회를 지좆대로 주무르면서 병신같은 다큐만들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나 이럴 거면 왜 샀음?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 새끼들은 영화쪽 쳐먹을 계획이였는데 처음에는 워너 먹을라다가 AT&T가 노린다고 해서 폭스로 선회한 거임.
폭스에 딸려 온 사은품같은 거지 살 생각 없었음.
폭스에 딸려 온 내셔널 지오그래픽은 2015년에 폭스랑 학회 영리 부분의 합작 법인을 만든 건데 이건 잡지간행 tv채널 같은 영리적 부분만 가진 거임. 학회 본체는 학술 활동같은 비영리적인 일에 집중하는 비영리 단체가 됨.
즉, 내셔널지오그래필 채널 운영은 합작 법인이 하고 영상 제작해서 주는 곳은 학회임.
디즈니가 학회에 좆같은 영상 요구하면 학회는
하면서 지분 털면 됨. 영상 유통할라면 다시 거래선 파고 귀찮은 영리 활동을 해야 겠지만 학회에서 만든 영상을 우리 채널에서 절대 안 틀겠다는 방송국이 있을라나
3줄 요약
해고는 사양산업 정리 과정
디즈니는 걍 폭스를 사고 싶었다
전미지리학회는 디즈니의 노예가 아니다
Comments
아이죠모라
8.♡.8.8
잘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