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4세기 타이족의 남하로 서로 역사적 경쟁관계였던 태국과 미얀마는 이제 경제적으로 큰 차이를 보이는 중...
태국의 경우에는 말레이계 남부 지역을 제외하고는 안정적으로 나라가 유지되는 반면에 미얀마는 2021년 2월 발생된 쿠테타로 인한 군부와 민주세력 간의 내전 및 민족분쟁에 휩싸이게 되면서, 거의 경제성장을 멈추게 되었네요... 애초에 미얀마는 전국 각지에서 다수민족이라는 버마족에 저항하는 소수민족이 많아 국민적 단합이 거의 안되었던 상황이기도 했음...(미얀마에서 버마족은 인구의 약 68% 정도 밖에 안되며, 소수민족까지 해서 무려 135개 민족이 살고 있음...)
1인당 gdp(IMF 추정치)
* 태국
2023년 - 8,181
2028년 - 10,895
* 미얀마
2023년 - 1,180
2028년 - 1,4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