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는 별 문제 없는거 같고
오히려 수학이나 탐구 과목들 문제가 있음.
7차 교육과정처럼 범위가 넓으면 문제의 난이도는 내려가고 낮은 난이도여도 변별력이 생김
근데 지금 교육과정은 문제를 쉽게 내면 변별력이 0으로 수렴하게 됨
당장 이과 애들 수학 출제 범위 보면
수1 수2 미적분인데
수2랑 미적분은 내용 많이 겹치지? 초월함수인거 말곤 크게 다른게 없단 말이야
그러니 시험 범위가 말도 안되게 좁아.
당연히 난이도가 높아야 변별력이 생김.
그냥 예전 7차때 처럼
시험 과목 늘리고 시험 범위 늘리는게 맞는거 같음
저런 고민 없이
수능 쉽게내라 하는건 당연히 정신나간 소리고
시험범위 시험과목 늘리고 쉬운 문제 내도 변별력 생길 수 있게하고
쉬운수능은 찬성임
시험의 목적이 애초에 변별력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