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 같은 사안에 대한 증언이 4년 만에 정반대로 바뀌었다. 유명 연예기획사 대표 서 모씨가 공갈 혐의로 기소된 사건이 1,2심을 거쳐 대법원 판결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이 사건에 관계된 배우 이선빈(28)이 동일 사안에 대해 4 년전 검찰을 상대로 허위진술을 했다고 법정에서 자백한 정황이 드러나 최종 판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이선빈이 같은 사안에 대해 4년 만에 거짓 진술이었다고 밝힌 위증은 과거 판결에 결정적 영향을 미쳤음은 물론 당시 증언으로 피해를 입은 소송 당사자 회사와 주주들에게 상장 폐지되는 운명을 맞게 했던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예상된다.
불리할 것 같아서 검사한테 위증을 했고 그 결과로 패소한 곳은
상장폐지 됨
출처
http://m.tf.co.kr/read/entertain/1990275.htm?retRef=Y&source=https://www.google.com/